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칭의 La DEA ~전여신 MEMORIA~ (문단 편집) === 미르페 마을 === * '''아리시아 카펜트''' : 성우는 아유카와 미나. 마을 소녀. 산적들에게 [[검열삭제]]당하는 것을 세리카가 구해준다. 오리지널 전여신에서는 분홍머리로 나왔다. 리메이크에서는 흑발. 참고로, 산적 소굴에서 왼쪽길로 정면돌파/세리카 올려보내서 문따고 오른쪽으로 잠입 이렇게 2가지 침입 루트가 있는데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면 늦기 전에 도착해서 H씬이 안나오고 이후 관련이벤트의 내용이 아주 약간 바뀐다. 능욕 여부와 상관없이 서장에서 흑호단 아지트로 가지 않으면 아리시아의 가게를 열 수 없다. 또한 4장에서 물자를 빼돌린 범인을 잡는 퀘스트가 아니라 5장에서 위압의 묘약을 넘기는 퀘스트로 가게를 열어도 안되니 주의. 능욕을 막지 못했을 경우, 임신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세리카의 성마술로 낙태시키는 이벤트가 있다. 이게 유일한 세리카와의 H신. 이때 대사를 보면 세리카한테 반해 있던(!) 듯. 주차 이벤트로 EX 보스를 클리어하면 기능해방으로 성장 아이템을 살 수 있다. 문제는 EX 보스를 클리어했다면 할 것 다한 다음이라는 것이다. 그나마 2.0어펜드를 깔았다면 투기장 보스들 상대할때 써먹을 수는 있다. * '''쿤 카리에스텔''' : 성우는 [[시로츠키 카나메]]. 치유의 신 이륜의 수녀.~~[[카미도리]]의 음란수녀 한나와는 다르다 한나와는~~ 오리지널보다 학자적 이미지가 강해졌다. 초장부터 세리카의 정체를 알고 있어 세리카가 긴장하고 베어버리려고 하기도 했다. 의외로 린샤와 [[소꿉친구]] 사이이며, 아버지도 이륜의 사제였지만 어릴 적 양친이 다 사망하면서 그녀도 그 뒤를 이어받았다. 살신자인 세리카의 힘을 되찾는 데에 관심을 보여 각종 약물 제조에 관심을 보이거나 고대 엘프어로 쓰여진 역사서를 구하기까지 한다. 끝내 이 고문서에서 힘을 되찾는 방법 중에 독실한 신도의 목숨을 제물로 한다는 내용에 주목, 자살하려다가 세리카의 제지를 받고 대신 H를 하게 된다.[* 이렇게까지 집착하는 이유는 쿤의 아버지가 전염병에 걸렸을 때 쿤이 자신의 치료에만 매달리자 다른 사람들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살했기 때문이다. 세리카를 치료하여 그 죄책감을 덜고자 했던 것.] 이 이벤트를 보려면 재료 모으는 친목 이벤트를 두 개 완료해야 한다. 여담으로 전여신1에서는 이후에 굉장히 민감한 체질이 되었는지 사리아가 살짝 건드린 것만으로 움찔대는 이벤트가 있었다. * '''린샤 카니란''' : 성우는 [[키리타니 하나]]. 여관 들소의 발굽정을 운영하는 여성. 부모님이 어릴 적 죽어서 아버지 지인의 소개로 요르마가 주워서 키웠다. 쿤과는 소꿉친구 사이이며, 자신처럼 어릴 적 부모님을 잃은 그녀에게서 동병상련을 느끼고 있다. 4장 종료시 상공회 세력 포인트가 16 이상일 경우 오리지널에서 등장했던 몸으로 거래하는 이벤트가 재현되는데 이를 회피하려면 린샤의 퀘스트 2개(조합, 전투)를 클리어하고 4장에서 여신화 게이지 200 이하가 되면 엘프 마을이 공격당하는 꿈을 꾸게 되고 갈 수 있는 엘프 마을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린샤에게 줘야 한다. 정황상 이전에도 요르마 등과 거래를 빌미로 여러 번 몸을 팔았던 것 같다. 이후 카도라 폐광 8층에서 얻을 수 있는 아리아나의 빗 이벤트에서 세리카와 H씬이 존재한다. 이 때 세리카에게 하는 말에 의하면 몸을 파는 것 외에도 맘에 드는 상대와 자는 일도 있었던 모양. * 요르마 아란코 : 성우는 나가쿠라 진파치. 미르페 상공회 중진 간부. 린샤의 아버지와 친구이며, 린샤의 아버지가 죽은 후 린샤를 키우고 지원해준 남성. 린샤에게는 삼촌 같은 사람. 술집을 운영하고 있고 레위니아 기사단에 물자를 공급하고 있다. 이 아저씨와의 관계에 따라 미르페 상공회와 사향 상회의 세력 구도가 달라진다. 상인으로써의 실력은 간부에 걸맞게 매우 뛰어난 편으로, 단박에 세리카의 역량을 파악하거나 하여 이렇게 저렇게 세리카를 적재적소에 이용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역시 상공회 소속 상인이라 그런지 적대하는 사향 상공회엔 가감이 없는 편. 성격이 호방해서 초반에 기사단과 마을사람들이 충돌할 것 같자 직접 나서서 중재를 해주기도 하고 레위니아에서 온 세리카에게 잘 대해주는 등 다른 시민들과는 달리 편견없이 주인공 일행을 대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부모를 잃은 린샤를 훌륭한 여관 주인으로 길러낸 것도 요르마지만, 거래를 빌미로 예전부터 린샤의 몸을 여러 번 몸을 탐해왔다. 게다가 정황상 마을 처녀나 여행자의 몸도 탐하기도 했던 것 같다. 심지어 슈리의 몸을 노리기도 했다! 물론 실제로 이루어졌다면 그대로 세리카에게 끔살행이었겠지만. 무리하게 강요한 것은 아니라지만, 린샤의 아버지와는 친구였다는데 저승에서 친구가 통곡할 노릇.[* 근데 H신 당시의 대화를 보면 린샤에게 완전히 주도권을 잡힌 상태다.] 덧붙여 아비루스 일당들과 은밀히 물품 거래를 하고 있던 것도 그였다. 그의 가게가 자랑하는 술은 웬디스가 거래의 대가로 넘겨주는 재료를 사용한 것이다. 여담이지만 루돈이 세리카에게 쓰러지고 사향 상회가 세력을 잃고 일개 상점이 되자 미르페 상공회 간부 직을 은퇴한다. 재미가 없어졌다나. 루돈을 편들 경우 6장에서 도적이 미르페를 습격하면서 사망한다. [[야 신난다]] * '''루돈 사이가스''' : 성우는 [[야마자키 타쿠미|Prof.시류]]. 사향 상공회 회장. 악덕상인으로 악명 높으며, 오리지날에서는 그냥 엑스트라였으니 출세한 셈. 사리아의 재능을 눈치채고 눈독을 들이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생긴 거랑 다르게 힘으로 뒷세계를 정리한 '''무투파 상인'''. 그록도 없는 개인 CG를 보면 복근이 장난아니다.면상이 문제일 뿐. 전투시의 설명을 읽어보면 '피에 물든 주먹의 봉인을 해제한', '예술적인 수준까지 단련한, 쓸데없는 움직임이 없는 체술'이라고 평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연속공격 3에 카운터+리벤져를 갖추고 있는데다 심지어 공격 속성이 만능. 분명 방어속성이 물리인데 제대로 대비를 하지 않으면 체력이 좀체 까이지 않는 기적을 볼 수도 있다. ~~과연 변태 악역은 항상 강하다~~ 근데 세리카에게 쓰러진 이후에는 [[마조히즘|새로운 감각]]에 눈을 뜬 모양. 여담이지만, 사향 상공회의 '사향'은 노루의 그것이 맞긴 한데 사향의 일본어 독음은 잡어 즉 자코와 같다.~~출세해도 자코신세~~ * 그록 블레임 : 성우는 [[미야자와 타다시|미야와키 마사미치]]. 과장 좀 붙이면 이 게임 최고의 인격자 되시겠다. 자유시장의 노점상인으로 대단한 비만 체형에 미소까지도 기분 나쁘게 느껴지는 상대지만, 첫 눈에 세리카의 역량을 간파했으며, 사리아의 재능 역시 간파하고 있었던 프로 상인이다. 신살인의 소문도 알고 있으며, 다수의 노예와 종을 부리고 있고[* 이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선에서 공평하게 사리아의 편애를 봐주려고 한 듯 하다. 그래도 내심 신경을 써 주는 눈치인 것은 작중 내내 은근히 드러난다. 전여신 배경에서 노예가 실수를 하면 중세 노예처럼 주먹, 채찍, 몽둥이 등으로 맞는 일이 다반사인 것을 감안하면. 그리고 사리아가 언급하길 노예들끼리는 가족이라면서 서로 호형호제하면서 지내게 했다고 한다.], 세리카에게도 굉장히 깍듯이 대하며 세리카의 부탁이 있으면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사람. 사리아를 노예로 데리고 있었으나 세리카한테 그리핀 알을 대가로 넘겨준다. 사실 사리아의 능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능력을 펼칠 수 있고 능력을 이용하려는 자에게서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었던 세리카가 사겠다고 했을 때엔 상당히 기뻐했던 것 같다. 굳이 세리카에게 사리아를 매매하려고 하는 것도 사리아의 재능을 악용하거나, 여러모로 노려질 것을 걱정했기 때문이었다고. 작중 루돈이 큰 돈을 들고 찾아왔을 땐, '''사향 유통권을 주면 팔겠다'''고 했을 정도. 사향 상인에게 사향 유통권을 달라고 한 것은 사실상 전재산을 주면 팔겠다는 뜻이다. 물론 전재산을 주고 사리아를 사면 다시 사리아까지 자신의 소유로 돌아오는 것. 결국 입장상 자신보다도 대상인인 루돈에게 간접적으로 명확히 거절의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 대목은 그가 작 중에서 유일하게 손님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이십니까?" 하고 말한 대목이기도 하다.[* 참고로 진행에 따라 다르지만 후에 루돈은 이것을 계기로 자신이 직접 사리아를 납치해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이 때 루돈의 진면목이 드러난다.] 여러모로 보아 돈을 중시하는 상인이긴 하지만 [[황금만능주의]]는 아니란 것. 괜히 이름있는 행상인인 것이 아닌 듯.[* 그러나 그 역시 상인은 상인인지라 필요하다면 노예 매입을 희망자하는 사람에게 사리아의 알몸을 보이기도 했던 것 같다. 저 시대 상에는 흔한 일이었지만 그 역시 상인의 가치관에서 크게 탈피한 인간까진 아니었다는 것.] 요컨대는 생긴 것과 다르게 굉장히 좋은 사람이다. 요르마가 사실 친구의 딸을 비롯해 마을의 처녀나 여행자를 탐해왔던 걸 보면 역시 사람은 생긴 것으론 모르는 일이다. 사리아가 마을을 떠난 후에도 슈리를 통해 편지를 주고 받고 있는 것 같고, 사도가 된 사리아와 달리 수명이 무한은 아니지만 죽기 전까진 꾸준히 앞으로도 편지를 주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담도 굉장히 커서, 8장 웜 습격 이벤트에서 다른 노점상들이 하나같이 진열상품들을 내팽개치고 달아날 때 혼자서만 꿋꿋이 열고 무기들을 팔고 있다. 노예와 종들도 훈련시켰는지 주변의 웜들을 모조리 때려잡았다(!). 그 혼란스런 와중에 자기 무기 사서 웜들 처치하라고 호객까지 하는 정말 비범하기 짝이 없는 아저씨. * '''라크체 프레이안, 니우''' - 성우는 [[미네기시 유카리|히메카와 아이리]] / 하무라 나오. 유랑극단의 무희 겸 [[창녀]]들. 축제를 위해 미르페 마을로 향하다 산적들에게 쫓기게 된 것을, 라크체가 스스로 미끼가 되어 떨쳐내는 장면을 세리카가 꿈에서 보고 구해준다.[* 2장에서 여신화 게이지 200이하 상태로 색적으로 전투하면 꿈을 꾸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카우라 등 마을 이벤트를 보면 숲길 맵이 개방. 여기서 카우라와 합류하고 라크체를 회수한 뒤 바렛가와 전투하면 플래그 회수.] 2장에서 라크체와 H가 있으며 이후 라크체가 쓰러져 있던 곳에서 황금 머리 장식을 찾아주면 니우와 H신, 이후 3P H신을 회수할 수 있다. 4장이 될 때까지 구해주지 않으면 사망하며, 5장 돌입시 카우라에게 캐러밴은 떠나고 라크체는 마을 외곽 묘지에 묻어줬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다.~~어째서 여자가 미끼가 되었는데 산적들 주제에 에로게인데도 능욕도 안 하고 죽였는지 의문이다~~ 4장까지 라크체를 구해주지 않을 경우 캐러밴에서 H씬이 따로 있으므로 이쪽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구하지 않고 버텨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